하동소방서 서석기 소장‘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방문화개 신흥지구 계곡 방문해 시민수상구조대원 노고 격려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하동소방서의 서석기 소장은 지난 26일 화개면 신흥지구 계곡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 소장은 신흥지구 계곡에서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의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개면 신흥지구 일원 계곡은 하동군의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로 매년 피서객이 많이 찾는 만큼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이에 소방서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한다. 대원들은 현장에 하루 3명씩 배치돼 물놀이 순찰 활동과 응급환자 초동 조치, 물놀이 안전계도, 각종 편의 제공 등 임무를 수행한다. 서석기 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없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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