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해시 생림면 청년방범회(회장 조영찬)는 30일 관내 28개 경로당(회원 920여명)을 방문해 수박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생림청년방범회는 지난 5월 생림면민 화합 한마당 경로잔치에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수박과 떡, 국수, 멸치 등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조영찬 회장은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 것에도 큰 고마움으로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배미자 생림면장은 “폭염 속에 경로당 위문 행사를 준비해 주신 청년방범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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