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태백시는 오는 7월 31일 소중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시민이 우대받는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추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등 지방세정 운영으로 우대받는 납세자 중심의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 및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며, 총 113명(성실납세자: 100명(개인·단체·법인), 유공납세자: 개인(단체포함) 10명, 법인 3개소)의 성실(유공)납세자를 추첨 및 지원한다. 선정대상은 선정일 현재 태백시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자를 둔 지방세 체납이 없는 개인 및 법인이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단체, 법인이다. 추첨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작위로 선발하며, 선정된 모범납세자들에게는 성실(유공)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태백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하여 시 금고 금융우대 등 기업체와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세자분들의 소중한 세금을 태백시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건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세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