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최고의 여름 놀이터! '중랑 물놀이 한마당'에서 무더위 날려버리자!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운영
[JK뉴스=JK뉴스] 중랑구가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중랑 물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중랑 물놀이 한마당’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구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용마폭포공원과 봉수대공원에서 진행되며, 각각 물놀이장과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봉수대공원에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워터밤 및 물총 페스티벌을 시범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용마폭포공원 물놀이장은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단, 13시부터 14시는 휴게시간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에어슬라이드, 물폭포버켓, 조립식 풀장, 페달보트, 주말 특별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봉수대공원은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2일간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소규모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13시부터 14시는 휴게시간이다.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워터밤 및 물총 페스티벌은 15시부터 17시에 운영된다. 봉수대공원은 기존에 운영 중인 고정식 물놀이터와 연계되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두 공원 모두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및 보호자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어린이들은 폭염 대비 및 안전을 위해 실외용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 행사 운영을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병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랑구는 이 외에도 6,550㎡ 규모의 서울중랑워터파크와 신내공원 물놀이장 등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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