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통영시 청년센터에서는 2024년 9월 말(예정) 매주 금, 토요일마다 열리는 '청년문화의거리-청년포차'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죽림 만남의광장에서 진행되는‘청년문화의거리-청년포차’는 경상남도 공모사업인‘청년 문화의거리 조성 사업’으로 경관조성, 조형물설치, 포차운영, 청년문화 공연, 청년 라이브커머스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포차셀러 신청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 45세 이하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통영시 청년을 우선 선발로 기준을 두고 있다. 청년포차는 초기 셀러에게 시연 및 품평회에서 외식경영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포차 홍보영상 제작 지원 ▲무보증금 포차 이용료 월 5만원으로 안정적인 창업 기반마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포차 메뉴는 통영의 특산물 농·수산물을 활용한 퓨전 한식, 분짜, 반미, 팟타이, 나시고랭 등의 아시안 푸드, 타코야끼, 오무소바, 야끼우동 등과 같은 일본 길거리 음식, 멕시칸 타코, 파히타 그리고 스페인의 감바스, 빠에야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으로 만남의 광장 인근 0.5킬로이내 상가 음식과 중복되지 않는 메뉴를 구성할 계획이다. 청년포차는 만남의 광장 인근에 12대 정도의 이동 가능한 매대형 포차 형식으로 구성하고 가스와 전기 시설이 구비될 예정이다. 청년포차셀러 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며, 1차 서류 및 요리영상심사, 2차 요리시연회 및 품평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와 대기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포차셀러 신청은 통영청년세움(통영청년센터) 공식 홈페이지 청년소식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는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제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의거리 사업추진단(☎ 070-4108-8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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