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청소년통일공감 체험학습’ 실시통일전망대 방문하여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인식하는 시간 가져!
[JK뉴스=JK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주영태)는 지난 25일에서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거창여자중학교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통일미래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통일공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북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반도 통일 비전 공유를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다. 통일미래 체험, 뭉쳐야 뜬다, 톡톡톡 통일 세대, 통일 탐정사무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을 체험하고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인식하며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태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통일을 위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거창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해 체험학습을 토대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잠시나마 학교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얻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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