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재직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 또는 재취업을 위해 구직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7월 27일 20명 운영했고, 8월 24일, 9월 28일 총3회 걸쳐 각 과정별 선착순 20명씩 6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재직자 대상으로 7월 27일 ‘대인관계의 기술’, 가죽공예 체험활동 지갑만들기 ▶구직자 대상 8월 24일 목공예 체험활동으로 타일우드 트레이 만들기 ▶재직자+구직자 대상으로 9월 28일 가죽공예 가죽키링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한다.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는 동부새로일하기센터의 사후관리프로그램으로, 직장 생활과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꾸준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게 됐다. 김해시여성센터 관장은 “직장생활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특강과 간담회,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직자에게는 경력이음에, 구직여성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후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및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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