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권역별 청렴 힐링 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청렴 교육에 공연형 교육을 접목시켜 청렴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주에서 시작한 청렴 힐링 연수는 △30일 정읍·부안·고창권역 △8월 5일 남원·장수·임실·순창권역 △8월 6일 군산·익산권역 △8월 7일 완주·김제·무주·진안권역으로 나뉘어 총 4회 운영된다. 교육은 △청렴연극공연 △청렴특강 △청렴정책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직장내 괴롭힘 등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연극으로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뢰는 청렴에서 시작하며, 이는 공직자의 기본 마음”이라면서 “청렴분야 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공직자의 청렴의식 수준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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