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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자활근로자 하절기 건강교육

25~26일 자활근로 참여 주민 60명을 대상,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교육 실천

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 기사입력 2024/07/29 [14:00]

함양군보건소, 자활근로자 하절기 건강교육

25~26일 자활근로 참여 주민 60명을 대상,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교육 실천
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 입력 : 2024/07/29 [14:00]

▲ 함양군보건소, 자활근로자 하절기 건강교육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함양군보건소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함양 지역 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과 치매예방, 심뇌혈관 질환 예방, 금주 및 금연 등 자활근로자 참여자들의 건강생활을 실천함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직업 교육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 자립의 기반 형성을 돕고 있으며, 사회적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고 있다.

사회적 건강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환경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받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 연결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사회에서는 사회적 연결이 줄어들고 있는 현시점에 사회적 연결을 증진하는 방법으로 함양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을 더욱더 커지고 있다

함양군 보건소는 “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 갈 예정”이라며 “주변에 건강으로 어려움 겪거나 상담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정보전달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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