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보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증진 통합캠페인 전개건강한 여름나기 평소 건강생활 습관화와 실천이 중요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관광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보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증진 통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 암검진 수검을 독려하며 뇌혈관질환 질병 예방관리, 정신질환 편견 해소, 치매인식 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실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건강한 여름나기는 평소 건강생활 습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건강 환경조성과 신체 및 정신건강 중요성 인식을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보건소에서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순환운동·야외 신체활동 △모바일헬스케어 △해피맘 태교·출산교실 △(이동)금연클리닉 △구강보건교육 △심뇌혈관 예방관리 △암환자 의료비 지원 △치매예방교실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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