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남구는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6명으로 취약계층 93명, 청년일자리 23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접수일(2024.8.1.) 기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50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 시간은 청년일자리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 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 기간에 맞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청년과(☏ 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구일자리종합센터는 공공근로접수 시 구직등록 및 전문상담, 일자리 종료 후 일자리 알선 등 체계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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