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성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주민참여 지원을 위한 의견 수렴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활성화 방향 모색
[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이 26일 삼각동 에너지거점센터에서 ‘북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주민참여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 했다. 지난 6월 제1차 정책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에 대한 민‧관 공감대 형성과 정책전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의 주재로 일곡전환마을네트워크, 삼각동에너지전환마을, 오치문흥전환마을네트워크, 문산돌돌에너지센터를 비롯한 각 마을 에너지공동체 및 활동가들과 북구청 민생경제과 직원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촉진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주민참여 지원 조례안 은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특별하다”며 “지난 제1차 간담회에 이어 이번 제2차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8월 27일 개회하는 제297회 임시회에서 발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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