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28일 제1회 윈터700배 모나용평 노르딕런 대회가 평창군 대관령면 모나용평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노르딕런 대회는 노르딕 워킹 또는 러닝으로 기존 스키 슬로프를 달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선수부(남·여) 16㎞, 마스터부(일반인) 11㎞로 나뉘어 골드 및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총상금 200만 원의 다양한 경품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선수부 46명, 마스터즈부 204명 총 250명의 선수가 발왕산의 자연 아래에서 대회를 즐기며 1회 노르딕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 1회를 맞이한 노르딕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홍보에 주력해서 노르딕런이 대관령 하계 스포츠 대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대회 지속 개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