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선군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정선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부분 평가에서 5년 연 전국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노인일자리 실적에 대한 평가로 정선시니어클럽은 전국 수행기관 중 5% 내외를 선발하는 단일유형의 공익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20년 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24년에 이르기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한 정선시니어클럽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의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선시니어클럽은 현재 공익활동 13개 사업단 2,291명, 사회서비스유형 8개 사업단 211명, 시장형 11개 사업단 165명, 취업알선형 등 총 2,667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성근 복지과장은 ‘천만 노인시대에 걸맞게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더욱 보람찬 일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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