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선군 정선읍 중심부에 위치한 와와게스트하우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시설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와게스트하우스는 2023년 체류 관광객 증대를 위하여 정선아리랑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으며, 준비 기간을 거쳐 2024년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 강새방과 미토방 등 2개의 객실을 갖추고 2인 기준 1박당 1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선아리랑시장 근처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80여 건의 이용 실적을 달성한 만큼 체류형 고객 유치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편안한 숙박 환경으로 고객의 재방문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정선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와와게스트하우스는 검색포털 네이버를 통해 숙박 일자, 객실 선택 등 숙박정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와와상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와와게스트하우스에서는 숙박 외에도 족욕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행의 피로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와와게스트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시설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와와게스트하우스의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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