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공동체의 자립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물만골 행복마을의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마을-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을 비전으로 삶과 연결된 행복한 배움, 마을을 키우는 실천하는 배움, 함께 살고 싶은 생태체험 학습마을을 목표로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활성화하여 활기 넘치는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물만골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마을의 역사와 자원을 통해 생태체험 학습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물만골 공동체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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