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생명사랑 실천으로 만들어가는 생명 안전지대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캠페인 및 생명사랑 실천기관 모니터링 실시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통영시는 읍면동 일제 환경 정비의 날과 연계해 지역사회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홍보캠페인 및 생명사랑 실천기관 정기 모니터링을 지난 26일 무전동 일대에서 실시했다.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번개탄 판매업소 및 숙박업소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홍보캠페인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생명사랑 실천기관 87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번개탄 판매개선 및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통영시보건소장은 “삶의 위기 시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의 양성 및 생명사랑 실천기관 지정 등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확충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09번, 정신건강 위기상담은 1577-0199번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명사랑 실천기관 참여 등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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