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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명품 복숭아, 대도시민 취향 맞춤!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 농협 하나로마트 성남점 외 2개소에서 진행

JK뉴스 | 기사입력 2024/07/26 [16:19]

영동군 명품 복숭아, 대도시민 취향 맞춤!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 농협 하나로마트 성남점 외 2개소에서 진행
JK뉴스 | 입력 : 2024/07/26 [16:19]

▲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


[JK뉴스=JK뉴스] 충북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답게 최고 품질의 제철 복숭아 알리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강성규 부군수도 축제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강 부군수는 복숭아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시 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영동 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영동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과 울산점, 광주점에서‘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 중에는 영동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1,600원 부터 19,000원)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 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후에도 전략적인 판촉 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영동’은 ‘과일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와 농촌 활력 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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