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동구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과 관련하여 선풍기 43대(150만 원 상당)을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관내 저소득 세대의 경우, 일반세대와 달리 폭염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폭염방지를 위한 냉방용품(선풍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을 신청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올해 특히 취약계층의 선풍기에 대한 문의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마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더욱더 초량3동의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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