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담양군 담양읍은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해 지난 7월 16일 담주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좌담회는 55개 마을에서 진행했으며, 읍장을 비롯한 팀장과 직원이 각 마을을 찾아가 거동불편 어르신 병원동행 및 퇴원환자 돌봄사업 등 향촌복지 사업 홍보와 주민 불편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화 읍장은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남 1위 담양’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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