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19일을 시작으로 23일~24일, 3일간 서부정류장역, 두류수영장, 동대구역광장에서 인권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가치를 공유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정류장역, 두류수영장, 동대구역광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권경영위원, 인권지킴이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단은 지역 주민과 이용 고객들에게 공단의 인권경영 내용을 담은 QR코드가 포함된 에코백과 물티슈 등의 기념품을 배부하며, 인권경영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노사 합동으로 ‘2024 인권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직원이 존중받는 일터’, ‘인권 경영 선도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다짐한 바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권경영의 가치를 공단 내부뿐만 아니라 협력기관, 대구시민, 지역사회 등 대외로 적극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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