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진주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연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간부공무원의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갑질, 부당한 업무지시, 사적 노무요구 등 사례를 살펴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직원과의 소통능력을 강화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넓혀 청렴의지 확립을 위한 리더의 기본과 자질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신뢰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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