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지난 25일 산약초타운에서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1차 회의 자리를 가졌다. 김병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각 실과소 팀장 및 부읍면장 5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성공적인 홍삼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교통대책, 홍보, 의료반 등 축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활동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프로그램별 추진 계획 발표와 함께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실무추진단은 10월 3일에 개최되는 2024 진안홍삼축제를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노력하여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았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빈틈없는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김병하 부군수는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는 만큼 방문객에게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안길 수 있게 하고, 공직자 모두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다시오고싶은 즐거운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진안홍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4일간 홍삼을 주제로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 공연, 판매 행사 등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