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4년 7월 1일부터 동춘동 노상 공영주차장에 새로운 민간위탁사를 선정하고 무인정산기(키오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춘동 노상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인력에 의한 요금징수 방식으로 운영되어 부당요금 요구, 불친절, 쿠폰 수령 거부 등 불편 민원이 빈번했던 곳으로 무인정산기를 도입하여 이용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상 공영주차장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에서 웹할인 쿠폰을 구매 후 상가 방문 고객이 이 쿠폰을 사용하여 주차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웹할인 쿠폰을 도입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동춘동 노상 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기를 도입하여 그동안 이용 고객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영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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