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25일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귀농아카데미 교육 일정기간은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20회(80시간)진행되었으며 , △기초 영농기술교육, △6차 산업의 이해, △현장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욱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예산 상황에 따라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귀농 창업 활성화 교육 및 보수교육이 계획에 있다. 2024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으로 선발된 46명의 학생 중 3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여주시 정착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 기대된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수료식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농업도시 여주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잘 정착하셔서 여주시민로써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한다.”라며 귀농아카데미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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