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와 지역 내 학교 상담교사 4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자 2차 교육을 마무리했다. 청소년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동양미래대학교 부교수 이지희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 폭력 가해·피해상담 개입’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지도자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창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한 상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과 적절한 위기 개입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연수구가 위탁운영 하는 기관으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집단상담, 집단 예방 교육,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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