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 최종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7월 31일, 5개월 동안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정책 연구는 △제주지역 유아기 보호자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제주형 교수학습플랫폼 구축 방향 연구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교육 지원 방안-제주 읍면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의 3개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서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교육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발전시킨 결과를 담고 있다. 우리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필요한 교육정책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2024 상반기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는 2024년 8월 26일 발간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2024학년도 상반기에 연구된 교육정책 연구 결과는 8월 27일에 개최되는 ‘연구하며 성장하는 제주교육의 미래_2024 상반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공개보고회’를 통해 도내 교육가족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교육 시스템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이번 보고서는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반영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연구된 교육정책 연구 결과에 대해 본청 및 각 기관과 소통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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