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2024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내달 8일 도내 6개 권역으로 시행… 응시자 유의사항 등 확인해야
[JK뉴스=JK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치러지는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6일 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고시/공고]을 통해 공고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회 검정고시부터 응시자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 제고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도내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6개 권역 시험장은 전주온빛중학교와 군산중학교, 익산지원중학교, 정읍 샘고을중학교, 남원하늘중학교, 진안여자중학교다. 교정시설 시험장은 송천중고등학교와 전주교도소이다. 제2회 검정고시 지원자 수는 총 1,118명(초졸 80명·중졸 161명·고졸 877명)으로, 온라인 지원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26일부터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과 필요시 도시락 등을 준비해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본인의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니 반드시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하고, 시험실 내에서는 휴대전화·스마트워치·전자담배·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거나 사용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취득해야 최종 합격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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