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약사회 약 바로 쓰기 운동본부와 협력해 7월부터 10월 4개월간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의약품 사용 빈도는 높지만 올바른 약 사용에 관한 정보가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전문 약사와 함께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방법 ▲약물 오·남용 사례 및 병용 금기 약물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등 의약품 안전 사용 및 폐기 방법 등이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약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 약사와 함께 약물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해 약물 오·남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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