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코인노래연습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온라인과 SNS 등에서 코인노래연습장 노래반주기 관리자모드 진입법 및 비밀번호가 퍼져 청소년을 포함한 일부 이용객들이 성인 영상을 시청하는 등 일탈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장안구의 신속한 조치다. 오는 31일까지 △노래반주기 환경설정 모드 조작 실태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준수사항 △노래연습장업 시설기준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인노래연습장 내 불법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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