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세번째 이야기로 8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에서 '심장에 봄을 달고' 지향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와 과정, 작가가 생각하는 수필, 책 내용에 대한 북토크 등이며 수필가를 꿈꾸거나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꼭 들어볼 만하다. '심장에 봄을 달고'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창작지원금 300만원을 받아 출판된 지향숙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사별의 아픔과 시련을 희망의 메시지로 담아내었다. 지향숙 작가는 첫 수필집 '심장에 봄을 달고'로 에세이 문예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부산교육대학교대학원 인문학과 석사과정을 준비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angsan.go.kr/) 또는 전화(☏055-392-5913)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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