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경기대 연계, '희망드림 연무동' 3차 워크숍 개최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 제작
[JK뉴스=JK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하여 ‘희망드림 연무동’ 마을자치 리빙랩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30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최근 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방문한 위기가구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정경모 회장은 “오늘의 논의를 바탕으로 8월까지 매뉴얼을 완성하고 실제로 발굴한 위기가구를 찾아갈 예정이다”며, “우리 마을의 위기가구를 살뜰히 보살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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