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산청문화원은 경남도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광역교류 ‘뮤지컬-제페토 할아버지’ 공연을 오는 31일 문화원에서 연다고 26일 발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 경남지회 주관으로 아동 인권에 기반한 긍정적인 양육의 내용을 담았다. 관람은 선착순 100명으로 QR코드(네이버 폼)나 한국예총 경남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경남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 아직 시도해 보지 못한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다”며 “많은 관심으로 공연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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