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원주시는 이달 26일 오후 2시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3차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원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7개 담당 부서가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연말까지의 예상 실적, 원인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 76개 100% 달성과 정성지표 15개 모두 채택을 기준으로 삼아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1위) 시군 선정을 목표로 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증진 및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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