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은평구 대조동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의 돋보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 후원으로 진행됐다. 시력 저하 등으로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110여 명에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공했다.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은 지난 6일 대조동 ’효사랑 짜장나눔 음악회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도 관내 어르신 60여 분께 돋보기 무료 나눔을 했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눈이 침침하고 더 안 좋아진 거 같았는데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봉진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 대표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나눔 행사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에게 돋보기안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자 대조동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 행사로 좀 더 밝고 건강한 일상은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행사를 후원해 준 ’글라스바바안경 응암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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