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북도는 25일 중원대학교와 손잡고 충북아쿠아리움과 지역 대학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아쿠아리움·중원대 홍보 ▲충북아쿠아리움↔중원대 셔틀버스 운행 ▲충북아쿠아리움 방문 인증 시 중원대 시설 할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문 등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충북아쿠아리움은 지난 5월 개관 후 2개월 동안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중부권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관람객 인기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곤충체험·전시관, 분수터널 및 어린이쉼터 등 다양한 전시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충북아쿠아리움과 중원대의 홍보와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가 되고, 현안사항과 정책에 관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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