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난 22일 성당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무더위 쉼터 27곳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시설 이상 유무 확인, ▲무더위 쉼터 개방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가 주민들의 눈에 더욱 잘 띌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표지판을 새로 부착해 주민들의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검산동 용곳마을 박정근 통장은 “여름철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어 힘든 상황 속에 마을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검산동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집중호우로 특히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폭염 및 집중호우 관련 재난 알림 및 안전 수칙을 공유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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