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거제시는 7월 25일 거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절기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거제시 위생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성종)가 참여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취급 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복지시설 집단급식소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 시설관리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식중독 예방의 기본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식중독 발생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기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 건강 관리와 인식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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