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진주시는 25일 하대동 도래새미공원 물놀이터 및 도동샛강 일원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진주시 안전보안관 25여 명은 물놀이터 이용객 및 일반시민들에게 ‘여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및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그리고 물놀이터 내 주요시설을 점검하면서 물놀이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안전보안관들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재난·안전위험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빗물받이 막힘, 토사유출, 물놀이 시설 파손 등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점검을 당부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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