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사회복지법인 생명나눔재단을 비롯한 47개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 등으로 자원봉사 실적 관리와 사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정한 지정 활동처이다. 김해에는 총 287개의 자원봉사 수요처가 등록돼 있으며 이 중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체계적인 자원봉사와 실적 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대해 자원봉사 수요처 현판이 제공된다. 현재까지 총 144개 수요처에 현판이 주어졌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기에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계신 자원봉사 수요처의 노력과 활동에 감사드린다. 자원봉사 수요처와 함께 자원봉사활동 확산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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