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3일,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활동을 위해 한마음 음악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대신 4동에 위치한 한마음 음악학원은 이번해 7월부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쿠스틱 청소년동아리 ‘티키타’ 활동을 지원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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