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이 전남도의원, 순천의료원 활력 제고 방안 찾아야!2023년 총 자본회전 0.53, 재무건정성 개선 위해 장비활용 제고와 직원 복지 강화 필요
[JK뉴스=정석주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정이 도의원은 지난 7월 24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순천의료원 현장 방문을 통해 “재무 건전성 개선 위해 경영진단과 직원 설문조사 등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정이 의원은 “순천의료원의 총자본회전율은 ▲2020년 0.61, ▲2021년 0.61, ▲2022년 0.53, ▲2023년 0.53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며 “환자유치 및 장비활용, 유휴공간 활용 등 경영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순천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0.53의 회전율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꺾는 수치이다”며 “복무 여건 개선과 함께 의료원의 활력을 되찾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역거점 의료원으로서 도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다른 병원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