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전북도의원, “도내 청소년활동 활성화 위한 적극적 대책 필요”촉구청소년들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케 하는 것은 어른들의 역할 강조
[JK뉴스=JK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정읍2)이 25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거석 교육감에게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염영선 의원은 “급격하고 복잡한 사회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청소년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케 하는 것은 어른들의 역할이자 국가경쟁력과도 결부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도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리더십, 직업관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이 도내 청소년단체와 적극 협력해 청소년활동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뒷받침할 지도교사에 대한 우대정책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염 의원은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세상을 보는 눈과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며 “도교육청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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