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수료생과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 과정[노인행복 多같이]”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50일 200시간 동안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프로그램 실행, 행정, 컴퓨터 교육 내용을 구성 운영했으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20명 중 5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 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 서비스제공에 앞장 서주시길 바란다”며 구직여성과 구인 기업의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남원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지원제도, 집단상담프로그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등과 같이 기업과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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