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가 완주군 운주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세탁기와 건조기를 지원하며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냈다. 지난 24일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세탁기를, 전주6지역에 속해있는 전주완산, 전주남, 북전주, 전주하모니, 전주비전 로타리클럽에서는 건조기를 지난 18일 지원했다. 클럽 관계자는 운주지역 수재민들이 물에 잠긴 옷가지들을 빨고 깨끗하게 말릴 공간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지원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로타리클럽에서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먼저 찾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수재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소속 온전주, 한전주, 전주하모니 등은 운주면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위문품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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