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시행 행복을 꿈꾸는 나눔공동체 고성읍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7월 활동이 지난 24일 고성읍 주민자치회 및 자율방범대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되었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고성읍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키운 옥수수와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준비한 라면 등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 세대로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나눔 봉사에 동참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연일 지속되는 장맛비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세옥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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