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 여름나기 키트는 원터치모기장, 여름이불, 휴대용 선풍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에게 배부된다. 유갑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여름나기 키트를 사용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32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달 물품기부를 하고 있으며 무료급식봉사, 재해 구호품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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