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취미 프로그램 등을 하반기부터 평생학습관(남구청 별관 3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취미교양강좌인 남구 취미발견학교(‘자산관리 기초 쌓기’, ‘스케이트보드 기초’ 등 12개 프로그램)와 자격증 및 활동가 양성과정인 내 일(JOB) 준비학교(‘갈등조정상담사 자격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대비’ 등 8개의 프로그램)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남구 든든한 학교(‘든든한 밑반찬’, ‘오란다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로 구성되며 8월 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구 취미발견학교는 전화 접수 및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나, 행복잡기 강좌(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는 신청서를 받고 있으니 방문이나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 든든한 학교는 사회적 취약계층 확인을 위해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남구평생학습관)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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