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폐자원 수집 어르신 4명에게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 경남자원봉사센터, 폐자원 수집 어르신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어카 사용법 안내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폐자원 수집 어르신을 위한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리어카는 지난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재능기부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설계로 안전성, 경량성, 편리성을 고려한 어르신 맞춤형 리어카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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