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귀뚜라미보일러 서평택대리점이 오성면 환경미화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냉방기를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박병효 대표는 “지난 집중호우로 파손된 냉방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성의이지만 환경미화원분들의 땀을 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에어컨을 전달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선행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이번 에어컨 기증으로 폭염속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보일러 서평택대리점은 매년 겨울철에 저소득 홀몸노인 세대의 보일러 교체와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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